듣는 WEEKLY BIZ, 조선빔을 만나 보세요

입력 2020.03.06 03:00

한국 언론 최초로 창간 100주년을 맞은 조선일보가 '귀로 듣는 WEEKLY BIZ', 조선빔(BIM·Business Insight for Mobile)을 시작합니다.

조선빔은 조선일보의 프리미엄 경영·경제섹션 WEEKLY BIZ의 기사를 오디오북의 명가(名家) 커뮤니케이션북스가 전문 성우와 배우의 목소리로 각색·편집해 매주 금요일 제공하는 유료 주간 오디오북 서비스입니다. 지구촌 초일류 기업과 탁월한 리더들의 성공 노하우, 초저금리 시대 투자 전략과 선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WEEKLY BIZ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 명품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이끌 조선빔은 모바일 웹 전용 서비스이지만 PC로도 접속 가능합니다. 3월 한 달간은 '듣는 신문' 조선빔 홈페이지에서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 가입 회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합니다.

접속: bim.chosun.com

▲문의: (02)3700-1225, chosunbim@commbooks.com

국내 첫 오디오신문, 조선빔 오픈

조선빔은 조선일보의 프리미엄 경제·경영 섹션 WEEKLY BIZ의 최신·역대 기사들을 오디오 버전으로 편집·각색해 매주 금요일 60분 분량으로 제공하는 주간 오디오 신문이다. 조선빔은 문장을 그대로 읽어주는 통상 오디오북이 아니다. 분석과 해설이 더해진 오디오 신문 전용 기사를 전문 성우와 배우의 목소리로 전한다. 모바일 웹 서비스 조선빔 홈페이지(bim.chosun.com)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들을 수 있다.

명품 오디오 콘텐츠로 재탄생한 최고 비즈니스 뉴스

조선빔은 가장 핫한 테마와 관련된 WEEKLY BIZ의 최신 기사, 그리고 여전히 현재성을 잃지 않은 과거 기사들을 분석·발췌해 함께 녹여낸다. 조선빔 한 편에 지난 14년간 WEEKLY BIZ가 쌓아온 내공이 모두 녹아 있는 것이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총 60분 분량 오디오 기사는 시장 이야기(45분)와 사람 이야기(15분) 두 가지로 구성된다. 시장 이야기는 비즈니스 세계 최신 트렌드를, 사람 이야기는 지구촌 최고 경영자들의 전략과 리더십을 분석해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기법으로 들려준다. 조선빔 스토리텔링의 최대 특징은 자연스러운 키워드의 반복과 분명한 메시지 전달, 즉 인지심리학 대가 대니얼 윌링햄이 강조한 '말이 가진 운율체계'다. 말의 멜로디를 통해 냉소적인 것과 열정적인 것,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 잊어도 좋은 것과 기억해야 할 것들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는 기법이다. 바쁜 경영자들이 일주일에 딱 1시간만 투자해 들을 수 있도록 최적의 비즈니스 콘텐츠 서비스를 만든 것이다.

오디오북 시장 절대 강자 커뮤니케이션북스

조선빔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맡은 커뮤니케이션북스는 국내 오디오북 시장의 절대 강자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1500여 종의 오디오북을 제작·판매해 왔다. 2018년 내놓은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는 2년간 1만5000부 이상 팔렸다. 현재까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디오북이다. 종이책으로 치면 10만부가 넘게 팔린 셈이다. 이 회사 박영률 대표는 "지난 10년간 문자 콘텐츠를 디지털 콘텐츠로 변용하는 길을 수없이 모색해왔고 또 성공했다"며 "조선빔에 그 노하우를 녹여냈다"고 말했다.

오디오북 제작 노하우의 총결집

오디오북의 성패는 낭독자 수준이 결정한다. 조선빔 창간호에는 '오디오북 빨간 머리 앤' 등 다수의 오디오북 낭독 경험이 있는 배우 이지혜씨와 외화 시리즈 'X-파일'의 스컬리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서혜정씨 등이 참여했다. 지난 6개월간 다양한 연령대와 개성을 가진 남녀 배우·성우들의 목소리로 실험한 결과다. 해외 공항의 비행기 소리, 명차 롤스로이스 문 닫는 소리, 스위스 취리히의 현장음 등이 기사의 생동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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