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WEEKLY BIZ를 만든 사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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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8 03:00 | 수정 2018.12.28 12:01

      [Editor's note]

      김기훈 경제부 부장
      김기훈 경제부 부장
      2018년이 저물어 갑니다. WEEKLY BIZ가 지난해 3월 8면에서 16면으로 확대 개편된 지 2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애독자들 가운데 누가 WEEKLY BIZ를 만들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확대 개편 당시에는 저를 포함해 최원석·김정훈 차장, 김남희·박정현·윤예나·남민우·이재은 기자가 취재팀원이었습니다. 편집은 강태영 부장과 박은성 차장이, 디자인은 이동운 차장이 각각 맡았습니다. 확대 개편으로 기사와 그래픽 디자인의 부담이 폭증한 어려운 상황을 팀원들은 합심해 돌파했습니다. 그 덕택에 고품질의 16면 체제가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1기 팀원들이 승진 혹은 영전해 가면서 2018년 2기 팀원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원석 차장이 이코노미조선 편집장으로, 김정훈 차장이 조선일보 국제부 차장으로 영전한 자리를 신임 이위재 차장이 '1당2'의 실력으로 메웠습니다. 그리고 김남희·박정현·윤예나·남민우·이재은 기자의 뛰어난 취재력과 열정을 곽창렬·유한빛·유진우·배정원·김민정 기자가 이어갔습니다. 편집·디자인팀도 멤버 교체가 있었습니다. 강태영 부장과 박은성 차장 대신 서만교 편집위원이 편집을, 이동운 차장 대신 김현국 기자가 그래픽 디자인을 맡아 '16면 2.0'을 만들었습니다. 인턴기자들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하미리 기자는 일본 콘텐츠를, 강현수·양채린·강나리·서영태 기자는 중국 콘텐츠를 담당 했습니다. 해가 가면서 팀원들의 평균 연령은 높아졌지만, 육체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 열정과 에너지 분출량은 더 많았습니다.

      조명현 고려대 교수·송재용 서울대 교수·성태윤 연세대 교수 등 자문위원 3명은 대한민국 경제·경영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2년째 시간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 장대성 전 영동대 총장, 서진영 자의누리경영연구원장,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 등 필자들은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WEEKLY BIZ의 홍보까지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지원 덕택에 열세 살이 된 WEEKLY BIZ가 명품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가장 큰 발전 동력은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었습니다. 전화와 편지로 지적과 조언을 주신 독자들을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새해 한국 경제는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 후유증으로 한층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WEEKLY BIZ가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