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달 대표 "중산층 육성과 양극화 해소법 배워야"

입력 2017.10.12 09:22 | 수정 2017.10.12 11:03

송의달 조선비즈 대표가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위클리비즈 글로벌 콘퍼런스 2017’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선비즈

송의달 조선비즈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위클리비즈 글로벌 콘퍼런스 2017’에서 “J노믹스의 핵심 과제인 중산층 육성과 양극화 해소법을 듣고, 일본 정부가 아베노믹스를 성공시킨 비결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위클리비즈는 우리나라 경제·경영인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지식 보고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 아래 2006년 10월 출범했다”면서 “ 지금까지 세계의 경제·경영·산업 현장을 찾아 500명이 넘는 최고 경영자와 석학들을 인터뷰하고 첨단 트렌드와 현장을 입체적으로 분석 전달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위클리비즈 글로벌 콘퍼런스 2017의 주제는 ‘국가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J노믹스 성공을 위한 제언’이다. 이날 행사에는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우에다 가즈오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놓치면 안되는 기사

팝업 닫기

WEEKLY BIZ 추천기사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