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우주, Longevity·長壽, Deep Sea·심해… 기업인들이여 담대한 비즈니스에 도전하라

입력 2017.03.15 07:00

[Cover story] Silicon Valley

[경영 구루 3인 인터뷰] (1) 피터 디아만디스 X프라이즈 재단 회장

X프라이즈 재단

여기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 역 인근에는 전기밥솥 모양 로봇이 인도(人道)를 유유히 달린다. 음식을 휴대폰 앱으로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 '배달봇'이다. 새너제이에서 가장 큰 쇼핑몰에선 '안내봇' 페퍼가 길을 알려준다. 이 쇼핑몰엔 배터리가 부족하면 알아서 충전도 하는 '순찰봇'이 돌아다닌다. 샌프란시스코의 '로봇팔 바리스타'가 홀로 근무하는 카페의 커피는 인근의 반값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미래 기술을 실험하는 실리콘밸리. 이곳 사람들이 예측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위클리비즈는 끊임없이 구체적 미래를 예측하고 기업의 실험에 새 영감을 불어넣는 실리콘밸리 경영 구루 세 사람을 만났다.

피터 디아만디스(Diamandis) X프라이즈 재단 회장, 비벡 와드와(Wadhwa) 카네기멜런대 선임 연구원, 와이어드 초대 편집장을 지낸 케빈 켈리(Kelly)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디아만디스 회장을 찾아갔다.

달 광물 채취, 심해 지도 그리기

달에 착륙해 광물 채취하는 로봇 만들기, 해저 3962m의 심해(深海) 탐사 지도 그리기, 기름에 오염된 바다 복구하기…. '인류의 미래를 대비한다'는 X프라이즈 재단의 국제 경연 대회 과제는 터무니없을 만큼 스케일이 크다. 헛소리라는 말이 나올 것 같지만 전 세계에서 참가자가 모이고, 구글·퀄컴·타타그룹 같은 대기업이 앞다퉈 이 재단을 후원한다. 대체 어떤 미래가 닥쳐오기에 이렇게 거창한 과제를 제시할까.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에 있는 X프라이즈 재단 본사에서 만난 피터 디아만디스(56) 회장은 확신에 차 있었다.

*이 기사 전문은 3월4일자 조선일보 WEEKLY BIZ에서 볼 수 있습니다. WEELLY BIZ 구독 및 배달 신청은 조선일보 홈페이지 ( https://members.chosun.com/subscription/appendweeklybiz.jsp )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독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배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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