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0.08 03:05
에디터 레터
2006년 10월 출범한 프리미엄 경제·경영 섹션 위클리비즈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위클리비즈가 그동안 인터뷰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경영 사상가는 202명에 이릅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는 16명이나 됩니다. 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이 이동한 거리는 552만km로, 지구 138바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10년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독자 여러분께서 애독해주신 덕분입니다.
위클리비즈에 실린 해외 기업 사례에서 힌트를 얻어 신사업에 성공한 CEO, 넛지(nudge·부드러운 개입) 같은 행동경제학 기사를 오려두었다가 정책 입안에 활용해 효과를 거둔 공직자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제작진은 큰 보람을 느낍니다.
위클리비즈는 10년간 축적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년, 30년을 향해 다시 뛰겠습니다. 세계 경제는 오랜 기간 불황과 저성장, 구조조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길에 독자 여러분도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6일 열린 '위클리비즈 10주년 기념 경제·경영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 건승하십시오!
위클리비즈에 실린 해외 기업 사례에서 힌트를 얻어 신사업에 성공한 CEO, 넛지(nudge·부드러운 개입) 같은 행동경제학 기사를 오려두었다가 정책 입안에 활용해 효과를 거둔 공직자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제작진은 큰 보람을 느낍니다.
위클리비즈는 10년간 축적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년, 30년을 향해 다시 뛰겠습니다. 세계 경제는 오랜 기간 불황과 저성장, 구조조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길에 독자 여러분도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6일 열린 '위클리비즈 10주년 기념 경제·경영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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