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0.01 03:06
SNS 마케팅 트렌드는 해마다 변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분석한 올해 SNS 마케팅 트렌드는 무엇일까.
먼저 주요 SNS 플랫폼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SNS 마케팅이 주로 이뤄진 곳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드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이 주요 플랫폼으로 뜨고 있다.
페이스북은 중년 사용자가 급속히 증가하며, 젊은 층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SNS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페이스북 플랫폼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 화제가 된 SNS 마케팅이 대부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됐다는 점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둘째 트렌드는 실시간 방송의 인기다. 아프리카 TV 같은 인터넷 방송이 페이스북 등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더 솔직하고 자극적인 모습을 원하는 네티즌들의 성향에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셋째는 구매 버튼의 활성화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뉴스피드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검색창에서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뉴스피드 상에서 곧바로 구매 버튼을 사용해 물건을 살 수 있다. 이는 SNS 마케팅이 영업 활동과 더욱 높은 연관성을 갖게 된 점을 보여준다.
먼저 주요 SNS 플랫폼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SNS 마케팅이 주로 이뤄진 곳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드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이 주요 플랫폼으로 뜨고 있다.
페이스북은 중년 사용자가 급속히 증가하며, 젊은 층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SNS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페이스북 플랫폼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 화제가 된 SNS 마케팅이 대부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됐다는 점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둘째 트렌드는 실시간 방송의 인기다. 아프리카 TV 같은 인터넷 방송이 페이스북 등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더 솔직하고 자극적인 모습을 원하는 네티즌들의 성향에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셋째는 구매 버튼의 활성화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뉴스피드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검색창에서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뉴스피드 상에서 곧바로 구매 버튼을 사용해 물건을 살 수 있다. 이는 SNS 마케팅이 영업 활동과 더욱 높은 연관성을 갖게 된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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