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3.21 03:03
[스무살의 나에게]
위클리비즈는 툴린 회장에게 스무 살 무렵의 자기 자신에게 한 마디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일찌감치 세계로 나가서 경험을 쌓으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되도록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해보고, 외국에서 일하는 걸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알아내세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외국 생활이 맞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외국 생활을 좋아한다면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라고 하고 싶네요. 스무 살 때 저는 스웨덴을 떠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스웨덴에 사는 게 그냥 행복했거든요. 나중에야 외국에 나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5년 후, 10년 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하십시오.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찌감치 세계로 나가서 경험을 쌓으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되도록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해보고, 외국에서 일하는 걸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알아내세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외국 생활이 맞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외국 생활을 좋아한다면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라고 하고 싶네요. 스무 살 때 저는 스웨덴을 떠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스웨덴에 사는 게 그냥 행복했거든요. 나중에야 외국에 나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5년 후, 10년 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하십시오.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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