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2.20 03:03
탕에 들어가면 혈관 확장
영양 공급·노폐물 배설 잘돼
부력으로 하중도 줄어들어
허리·관절 등 통증 사라져
요즘 많은 사람이 샤워를 즐기지만 탕 목욕을 권하고 싶다. 탕 목욕의 효과는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우선 탕에 들어가면 온도와 수압 때문에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따라서 내장과 근육에 산소와 영양 공급도 더 잘되며, 신장과 폐로부터 노폐물도 잘 배설된다. 또 부력에 의해 체중의 하중이 10분의 1 이하로 내려가 발과 허리 근육, 각종 관절이 중압으로부터 해방돼 여러 통증도 사라진다. 또 입욕 시에는 베타 엔도르핀 등 이완 호르몬이 나와서 심신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든다.
그렇다면 탕 목욕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일까?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고온 반복욕으로, 섭씨 42도 물에서 입욕 3분, 휴식 5분을 3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300~400㎉가 소비되고, 60분 정도 워킹 효과가 나타난다. 둘째는 중온 반복욕으로 40도 물에서 입욕 7분, 휴식 5분을 3회 반복하는 것이다. 원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면서 지방도 태워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탕 목욕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일까?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고온 반복욕으로, 섭씨 42도 물에서 입욕 3분, 휴식 5분을 3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300~400㎉가 소비되고, 60분 정도 워킹 효과가 나타난다. 둘째는 중온 반복욕으로 40도 물에서 입욕 7분, 휴식 5분을 3회 반복하는 것이다. 원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면서 지방도 태워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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